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문단 편집) == 평가 == 평가는 유저/평론가평 모두 매우 좋다. 이전에는 황제 이하 난이도에서 내정 비율이 높을때 살짝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확장팩 이후 '''심심하면 찾아오는 환경변화(화산, 폭풍, 범람 등)와 세계의회로 인해 좀더 다이나믹한 내정플레이가 이뤄지게 되었다. '''왠지 AI가 좋은 불가사의를 더 잘 가져가게 된 느낌인 것도 한 몫 한다. 세계의회 덕분에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그 전까진 전쟁광 페널티 때문에 항상 플레이어만 다굴받는 느낌이었는데, 가끔씩은 플레이어도 다굴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세계의회를 생각없이 그냥 보내다 보면, 초보 플레이어들을 압박할 정도로 크게 성장한 팩션이 세계의회에서는 먹고 살기 힘드니 돈 좀 달라고 하는 의제를 통과시켜 돈을 퍼줘야 하기에 골때리게 되었다. 전략자원을 축적가능한 소비자원으로 바꾼 것을 적극 활용키 위해 일부특성을 바꾸고 빈도를 줄였기때문에 거래가 활발해졌다. 소스를 통째로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판매측에선 쌓아둬봤자 썩어서 없어지기 때문이다. 세계의회의 존재, 전쟁광 패널티가 우호도와 외교력으로 환산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주기 때문에 유저나 AI나 머리를 쓸 필요가 있다. 예전처럼 적 AI의 지나친 컨셉질에 미쳐 게임을 던지는 일이 없어졌다. 새롭게 추가된 전력 개념은 게임을 더더욱 파고자 하는 하이레벨 유저들에게는 파고들만한 흥미요소가 되었다. AI와 달리 전력 사용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부분들을 찾기가 쉽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가적으로 개념이 변경된 전략자원은 잦은 거래가 필요하고, 외교적 환심도 거래가 가능해, 그에 대한 AI의 거래 요구가 상당히 많아 전보다 거래창이 더 자주 뜨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이 유저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스팀 평가도 오리지널의 매우 긍정적(87,000명)과 함께 대체로 긍정적(1200명)을 나타내고 있다.(2020년 9월 기준) 문명 6 오리지널 당시 미완성 게임이라며 불평하던 유저들도 본 작품은 대부분 호평하는 분위기이다. 굳이 뭐 스팀 리뷰에서 까이는 점이 있다면 DLC 분량(+오리지널에 대한 불평)과 가격 책정이다.[* 스팀 상위 리뷰에서 인용하자면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358067675/recommended/947510/|정말 재밌다. 무언가 부족하던 부분을 한껏 채워준 느낌이다...하지만 DLC란게 원래 완성된 게임에서 좀 더 재밌는 요소를 추가하는거지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을 내놓고 나머지를 DLC로 판매하는게 아니란거다 X같은 2K야]]",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30701213/recommended/947510/|겨우 자연 변화하는데 왜 45,000원이나 하냐 ㅡㅡ]]"] 다만 이는 문명 6가 할인할 때 한번에 사면 가격인하도 많이 되므로 새로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해소가 가능하며, 게다가 이러한 불평을 하는 이들도 게임이 재밌다는 점은 동의하기 때문에 대부분 추천을 누르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문명 6, version=1625, paragraph=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